※광고 아니고 전부 내돈내산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맛 표현 포함되어 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미숙하니 언제든지 피드백 주시면 반영하여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아침도 네꼬밥의 닭가슴살야채볶음밥!
주말 아침이라 여유 있기도 하고 점심 시간대에 알바를 가서 든든하게 먹었어요!
원래 야채 싫어하고 잘 안 먹었는데 다이어트 식단 이후로 포만감 때문에서라도 먹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야채 볶음밥은 너무 맛있었다는 거!
아! 그리고 제가 블로그에 볶음밥들은 전부 곤약 볶음밥이랍니다! 혹여나 '볶음밥이 웬 다이어트 식단이야😑'라고 생각하실까 봐 이번 기회에 말해요
점심은 콤부차 복숭아 맛과,
닭가슴살스테이크 를 먹었어요!
약간의 tmi를 곁들이자면,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따로따로 찍고, 스테이크는 한입 먹고 '아 사진 찍어야 하지!!!' 하고 퍼뜩 정신 차려서 찍었답니다..
그래서 오늘 점심 메뉴는 좀 산만해 보이실 수도 있으세요🥲
그래도! 야금야금 배 채워서 열심히 알바했답니다!
마지막으로 저녁은 계란찜, 콩밥, 김치를 다 같이 먹었어요
사실 이번에 새로 다이어트 요리도 해 먹어 보려고 이곳저곳 돌아다녔더니 허기가 져서 많이 먹었어요!
평소랑 비슷한 식단인데? 하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후식이 남아있답니다😆
진짜 진짜 마지막인 홍시!
시골 할머니께서 보내주신 홍시예요! 청도 홍시처럼 씨가 없진 않은데 미리 다 발라놔서 깔끔하게 먹었어요!
진짜 가을에만 맛볼 수 있다는 게 한스러울 정도로 달달 맛있는 홍시였어요😢 (완전 바나나 먹은 기영이 표정)
홍시 덕에 오늘 밥 먹은 걸 좋은 기억으로 마무리한 것 같아요!
<오늘의 두 줄 평>
전체적으로 보니 무난한 식단들이었지만 먹을 땐 슬럼프 때문에 내가 지금 너무 과식하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이 슬럼프를 이겨내고, 다시금 열심히 노력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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