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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아니고 전부 내돈내산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맛 표현 포함되어 있습니다.
※언제든지 피드백 주시면 반영하여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아침은 토마토, 구운 계란, 스콘, 아몬드브리즈예요
오랜만에 돌아온 식단이에요! 그동안 시도하던 게 모두 수포로 돌아가서 차마 식단을 쓸 수가 없었어요🥲
하지만 늘 그랬듯이, 마음을 다잡고 다시 한번 열심히 해보려고 먼저 식단을 이렇게 올려봐요
토마토는, 방울토마토가 떨어져 어머니가 사주신 대저토마토(a.k.a. 짭짤이 토마토)인데, 그동안 방울토마토에 길들여져 특별한 맛은 못 느낀, 그냥 토마토였어요
점심은 새우볶음밥이에요
사실 새우 말고도 잡다한 것들 많이 때려 넣었는데, 가장 메인으로 보이는 게 새우라 새우볶음밥이라고 칭했어요
이번 볶음밥 레시피는 아쉽게도 알려드리지 못할 것 같아요 생각보다 별로였거든요..😓
새우덕에 다 해치우긴 했지만, 다음엔 이렇게는 안 해 먹겠다 싶은 맛이었어요!
저녁은 닭가슴살샐러드예요
뭐 샐러드는 두말할 것 없이 맛있었지만, 요새는 다른 가족들도 샐러드를 야금야금 노리고 있어서 제 분량의 샐러드가 적어졌어요
닭가슴살은 제가 따로 조리해서 넣었는데, 수비드 닭가슴살을 구워서 그런지 촉촉하고 꼭 통닭 같은 맛이 났어요
다음에도 이렇게 조리해 먹을 법한 맛!
<오늘의 한줄평>
뭔가 풀리는 게 없는 나날이지만 이럴수록 더 열심히 해야 하는 걸 계속 되새기고 있는 하루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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