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아니고 전부 내돈내산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맛 표현 포함되어 있습니다.
※언제든지 피드백 주시면 반영하여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오버나이트 오트밀과 삶은 계란이에요
{오늘의 오나오 레시피}
오트밀 50g
그릭 요거트 40g
치아씨드 5g
카카오 닙스 5g
아몬드 브리즈 100ml
알룰로스 10g
오늘도 오나오와 함께하는 아침이에요! 꾸준히 오나오를 먹었더니 이젠 아침 오나오가 아니면 허전할 것 같네요☺️
토핑을 줄이고 오트밀 양을 늘렸는데 의외로 이게 더 포만감 차는 느낌이에요!
오나오 처음엔 양이 적게 느껴졌는데 이젠 오나오 먹으면 딱 적당히 배가 차서 좋아요
점심은 오랜만에 양배추 참치 덮밥을 해 먹었어요
[양배추 참치덮밥 재료]
양배추(취향껏 조절 가능) 160g
참치(취향껏 조절 가능) 85g
두부(취향껏 조절 가능) 60g
밥(취향껏 조절 가능) 100g
계란 2개
굴소스(취향껏 조절 가능) 반 스푼
참치액(취향껏 조절 가능) 반 스푼
[양배추 참치덮밥 레시피]
1. 두부랑 밥, 계란 1개를 넣고 볶아서 그릇에 먼저 넣는다
2. 양배추 숨 죽으면 참치랑 굴소스, 참치액 같이 투하 후, 볶은밥 위에 토핑 한다.
3. 계란후라이를 만들어 맨 위에 올린다!
엄청 간단하지만 생각보다 수고스러워서 (설거지 거리가 많이 나와요..) 안 해 먹다가 오랜만에 해 먹었네요
저번에 할 때보다 숙련도가 올라서 양배추도 안태우고, 계란후라이도 반숙으로 되어서 정말 만족스러운 점심이었습니다!!
간식으론 고구마 라떼!
[고구마 라떼 레시피]
군고구마 (저는 찐 고구마 먹었어요) 150g
우유 (저는 아몬드 브리즈 넣었어요) 200ml
설탕시럽 또는 연유 (대체당 교체 가능!) 15g
다 넣고 믹서기에 갈면 끝이에요!
저는 기본 레시피대로 안 하고 다이어트식으로 조금 바꿔먹어서 비주얼도 맛도 원래 레시피보단 떨어졌는데 그래도 달다구리 하고 맛있었어요!
그리고 저는 냉장고에 있던 고구마를 갈아서 조금 묽게 됐는데 갓찐고구마나 갓 구운 고구마면 곱게 갈릴 거예요!
저녁은 역시 샐러드!
오늘 토핑은 불고기예요!!😆
진짜 이 샐러드 만드시는 분들 불고기를 예술적으로 구우셔서 너무 좋아요
거의 부동의 1위 토핑입니다..
근데 오늘 파프리카도 들어있어서..
😢 파프리카는 진짜 싫어해요
그 특유의 냄새랑 식감을 정말 안 좋아해서 불효스럽지만 아부지께 드렸습니다...😅
<오늘의 두 줄 평>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려고 준비 중이다! 요즘은 자격증이 있어야 알바하는데 수월해서 방학 동안 열심히 따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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