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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아니고 전부 내돈내산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맛 표현 포함되어 있습니다.
※언제든지 피드백 주시면 반영하여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아침은 방울토마토, 구운 계란, 오버나이트 오트밀이에요
요 며칠 사이 해이해진 것 같아 기강을 다시 잡아보려고 오나오를 만들어 먹고 헬스장까지 다녀왔어요
아침에 헬스장 가는 건 많은 각오가 필요하지만 막상 가보면 크게 별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어요
그래도 내일도 고민을 하며 가게 될 것 같은 이 느낌쓰..
점심은 두루치기덮밥이에요
메뉴만 들으면 얘가 드디어 다이어트를 포기했나 싶으시겠지만, 두루치기 소량과 양배추를 볶았고, 밥은 두부밥으로 대체해 먹었어요!
물론 완전히 다이어트식단은 아니지만 두루치기에서 플러스된 칼로리만큼 다른 곳에서 빼려고 노력했다는 점 높게 봐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아용🤗
저녁은 감자탕이에요
점심 두루치기에서 이마탁치고 감자탕에서 뒤통수 맞은 기분 드실 수도 있어요..😢
근데 두루치기는 진짜 대체제 활용 열심히 하려고 했지만 이건 변명의 여지가 없네요
감자탕이 너무 맛있었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때문에 내일도 아침 헬스장 조져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의 한줄평>
먹은 만큼 운동하면 된다는 깨달음인지 합리화인지를 생각해 냈다 좋은 방식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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