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 식단 + 블루베리 바나나 주스

※광고 아니고 전부 내돈내산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맛 표현 포함되어 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미숙하니 언제든지 피드백 주시면 반영하여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아침은 오버나이트 오트밀과 삶은 계란이에요

{오늘의 오나오 레시피}

오트밀 40g
그릭요거트 40g
치아씨드 5g
카카오 닙스 5g
아몬드 브리즈 100ml
블루베리 50g

지난 며칠 동안 찐 고구마를 넣어서 먹었더니 피티 선생님이 탄수가 좀 많은 것 같다고 하셔서 블루베리로 토핑을 바꿔 먹었어요

사실 오나오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이렇게 먹었으면 조금은 맛없다고 느낄 법 한 레시피인데, 적응돼서 그런 건지 저는 맛있게 먹었어요😆

점심은 블루베리 바나나 주스와 닭가슴살 큐브를 먹었어요

블루베리 바나나 레시피는 인스타에서 코크님의 레시피를 따라 했어요! (링크 걸어뒀어요)

(블루베리 바나나 레시피)

블루베리 60g
바나나 80g
대체당(스테비아, 알룰로스) 10g
아몬드 브리즈 300ml
카카오 닙스 5g

링크 타고 들어가셔서 레시피 보셔도 되지만 혹시나 링크 못 타실 수도 있으니 레시피도 간단히 적어두었어요

우선 음료량이 많아서 확실히 포만감이 잔뜩 느껴지고, 무엇보다 굉장히 맛있어요

카카오 닙스도 같이 갈아먹어서 씁쓸하기보다 오독오독한 식감이 두드러지는 정도였어요

그리고 저는 냉동 블루베리랑 얼린 바나나를 사용해서 스무디 비슷한 느낌도 나서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저녁은 한결같은 샐러드예요.

이번 샐러드 토핑은 햄, 리코타 치즈, 견과류 등등이었어요.

원래 치즈 입도 안 대고 살았는데 식단 하고 나서 치즈랑 견과류가 그렇게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토핑이 있는 샐러드도 너무너무 좋아한답니다😚

<오늘의 한줄평>

호르몬의 영향으로 운동에 충실하지 못했는데, 내일은 조금 힘내서 공복 유산소를 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