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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린이의 식단

12월 14일 식단

by 나아바 202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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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아니고 전부 내돈내산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맛 표현 포함되어 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미숙하니 언제든지 피드백 주시면 반영하여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아침도 오버나이트 오트밀과 삶은 계란이랍니다!


{오늘의 오나오 레시피}

오트밀 40g
그릭요거트 40g
치아씨드 5g
카카오 닙스 5g
아몬드 브리즈 100ml
찐 고구마 100g

오늘 오나오는 조금 색다르게 바나나랑 블루베리 대신에 찐 고구마를 넣어먹었어요

포슬한 찐 고구마와 척척한(약간 눅눅한 시리얼을 챱챱하고 겹쳐먹는 듯한) 오나오의 조합이 은근히 잘 어울렸어요!

시중에 나온 찐 고구마 냉동을 해동시켜서 토핑 한 건데, 내일은 엄마가 쪄주신 고구마를 넣어 먹어서 조금 비교해보려고 해요

점심은 어제와 같은 샌드위치와 단백질 음료 조합이에요!


없을 걸 알지만 늘 편의점에 가서 샐러드가 들어왔는지 확인해요! 이번 주 점심을 계속 샌드위치를 먹어서 양심이 따끔따끔하네요😔

그래도 먹기는 다 먹었답니다😚 두말할 것도 없이 늘 실망시키지 않는 샌드위치예요!

다만 빵이 그냥 기본 밀가루 빵이라 종강하면 통밀빵을 사서 직접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을까 하는 생각이 조금 있어요

저녁은 어제와 같은 샐러드예요!


샐러드는 늘 맛있지만 토핑이 같아서 어제랑 같은 감상평인 게 조금 아쉬워요😢

그런 의미에서 여담으로 엄마가 단호박을 사 오셔서 그걸로 뭘 요리해 먹을까 고민 중에 있어요

통밀 단호박 샌드위치를 생각해보고 있는데, 사실 냉동식품만 해동하던 제 요리실력을 아직 못 믿겠네요😆

열심히 연구해서 요리해보고 맛있으면 레시피 꼭 공유해드릴게요!

<오늘의 두 줄 평>

요즈음 생각이 너무 많고 사소한 행동에 의미를 과하게 둬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것 같다. 앞으론 좀 생각 없이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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