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두부밥 레시피

※광고 아니고 전부 내돈내산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맛 표현 포함되어 있습니다.
※언제든지 피드백 주시면 반영하여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두부밥 레시피

곤약밥이 체질에 안 맞으시는 분들, 가족들과 밥통을 공유해서 현미밥 지어먹기 어려우신 분들을 위한 간단한 두부를 활용한 레시피예요

조리과정 뒤에 궁금하실법한 내용도 정리해 놓았으니, 참고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되세요!

두부밥 재료

• 두부 150g (취향껏 조절가능)
• 밥 75g (취향껏 조절가능)

※두부와 밥의 비율은 2 : 1, 3 : 1 정도를 추천드려요
※두부는 시중의 300g짜리 찌개두부를 쓰시는 것 추천드려요 (두부 반모인 150g과, 밥 75g을 더하면 약 200g 정도의 두부밥 량이 나와 한 그릇 정도로 알맞기 때문이에요)(두부의 수분이 날아가기 때문에 약 200g이라고 칭했어요)

만드는 과정

두부 반모 (약150g)

우선, 두부 반 모를 준비해 주세요

그리고 준비한 두부를 후라이팬에 으깨서 수분이 날아가도록 잘 볶아주세요

※중약불에 조리하시는 것 추천드려요
※식용유는 꼭 두르셔야 해요

으깨진 두부가 수분이 날아가고 고슬고슬한 정도가 되시면 밥과 함께 볶아주세요

이미 밥통에 있던 밥(조리된 밥)을 볶는 것이기 때문에 두부와 함께 잘 섞어준다는 느낌으로만 너무 익지 않게끔 해주세요

이 정도로만 잘 섞어주시면 완성입니다!🤗

완성된 두부밥양은 두부의 수분이 어느 정도 날아갔는지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약 200g 정도의 양이었어요

또한, 볶음밥이나 여러 덮밥류에 적용할 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설거지거리가 극소량으로 나와요)라 다들 한 번씩들 해 드시는 것 추천드려요

저는 두부밥을 조리해 연어덮밥으로도 만들어 먹었답니다!!

++ 실제 밥과의 식감차이는?

물론 '두부'밥이기에 실제 밥과 같지는 않지만, 엄청나게 이질감이 느껴질 정도는 아니에요.

++두부 특유의 냄새가 많이 나지 않나요?

후라이팬에 조리과정 중에 많이 날아가기도 하고, 조리하는 동안 냄새에 익숙해져서 크게 불편하진 않았어요
되려 현미밥 특유의 냄새가 별로였던 저는 두부밥의 냄새가 훨씬 나았어요!

++곤약밥과, 현미밥도 있는데 굳이 두부밥으로 조리해 먹을 이유와 메리트는?

체질상 곤약밥만 먹으면 변비등 부작용이 생겨서 곤약밥을 먹어서 다이어트를 할 수 없었어요😢
현미밥은 가족과 함께 밥을 먹어서, 저만 따로 조리해 달라고 할 수가 없었고, 또한 다이어트 식단을 할 때 밥류를 많이 안 먹었기에 더더욱 현미밥을 먹을 수 없는 환경이었습니다...
두부밥의 장점은 포만감이 든다는 것!
적은 밥양임에도 두부가 함께 들어가 같은 그람 수 대비 칼로리도 훨씬 적고, 포만감은 들어서 다이어트식단 할 때 즐겨해 먹었어요

<오늘의 한줄평>

양배추 참치 덮밥등 다이어트 때에 밥 덮밥류나 볶음밥을 해 먹을 때에, 포만감이 들기에 유용한 레시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