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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아니고 전부 내돈내산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맛 표현 포함되어 있습니다.
※언제든지 피드백 주시면 반영하여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아침은 두루치기, 오버나이트 오트밀이에요
아침 단백질은 늘 계란으로 챙겨 먹었는데, 오늘은 귀찮기도 하고, 어제 엄마가 해 놓으신 두루치기가 너무 맛있어보여 먹었어요
최대한 파랑 양파도 건져 고기랑 먹었는데, 두루치기를 먼저 단독으로 먹었음에도 너무 짜거나 밥이 땡기는게 아니라서 계속 먹고 싶을 정도였어요😭
그렇지만 아무래도 양념이 되어있다보니 야채 포함 100g만 먹었답니다..
점심은 그래놀라에요
사진이 너무나도 개밥같이 나와서 진짜 올릴까말까 수십번을 고민했는데, 식단일기를 꾸준히 기록하기로 마음 먹었으니 올리기로 결정했어요
그래놀라는 1회 섭취 권장량인 30g과, 초코맛 단백질 파우더 30g, 그리고 아몬드 브리즈로 타먹었어요
단백질 파우더 특유의 맛이 많이 나긴 했지만, 간단히 먹기가 너무 좋았어서 만족했던 식사였어요
저녁은 불고기 샐러드에요
어제와 동일한 메뉴의 샐러드, 저녁이지만 물리지 않고 한결같이 맛있엏어요
점점 샐러드에 익숙해지니 풀맛이 부정적으로 느껴지기보다, 아무생각 없는 지경에는 다다랐어요😆
물론 맛있는 토핑들이 제가 샐러드에 익숙해지는데 많은 기여를 해줬어요!
<오늘의 한줄평>
오랜만에 지대로된 식단과 운동을해서 뿌듯한 하루를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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