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식단

※광고 아니고 전부 내돈내산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맛 표현 포함되어 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미숙하니 언제든지 피드백 주시면 반영하여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아침은 계란찜과 콩밥, 그리고 최근에 한 김장 김치를 함께 먹었어요.

아무래도 아침엔 많이 못 먹는 편인데, 부드러운 계란찜과 함께 먹으면 훨씬 편안하게 넘어가고, 배도 어느 정도 불러서 아침 계란찜은 잘 먹는 편이에요.😆

점심엔 샌드위치와 단백질 음료를 먹었는데, 학교 앞 카페에서 판매하는 수제 샌드위치였어요.

가격은 5800원 정도로 샐러드보다 더 비쌌지만, 맛도 있고(!진짜 맛있음!) 양도 많아 포만감이 주는 만족감 때문에 샌드위치를 좋아하는 편이에요.

더단백 카라멜 맛은 처음 먹어보는데, 초코 맛보다 맛있을 정도로 달달하고, 단백질 음료 특유의 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서 앞으로 즐겨 먹을 것 같아요.

저녁은 네꼬밥을 데워 먹었는데, 이전에 구매했던 닭가슴살 볶음밥보다 양도 250g 정도로 많고, 곤약밥이라 훨씬 죄책감이 덜해요. (네꼬밥 광고 아닙니다)

저녁은 네꼬밥을 조리해 계란후라이, 우유와 함께 먹었어요. (사실 반숙으로 조리하고 싶었으나 불 조절에 실패해서 3 /4숙정도로 익혀버렸습니다.)

볶음밥 하나만 먹으면 아무래도 배가 덜 차는 느낌이라 늘 계란후라이와 함께 먹는 편이에요. (단백질도 채울 겸)

오늘 네꼬밥 맛은 닭가슴살새우볶음밥 이었는데 닭가슴살에 탱글한 새우 식감까지 느껴져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