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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린이의 식단

11월 26일 식단

by 나아바 2022.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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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아니고 전부 내돈내산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맛 표현 포함되어 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미숙하니 언제든지 피드백 주시면 반영하여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아침은 네꼬밥의 닭가슴살깍두기볶음밥과 계란후라이!


점심 무렵에 알바를 가서 아침 치고 든든하게 먹었고, 특히 주말 아침이라 여유가 있어서 많이 먹었어요!

냉동식품이다 보니 깍두기 특유의 아삭한 식감은 덜했지만, 김치볶음밥과의 차이점은 느껴질 정도였어요


알바 중간에 간식 겸 콤부차 매실맛도 먹었어요.


이제 맛들을 다 거의 다 먹어가서 금방 리뷰 적어 올릴 것 같아서 맛에 대한 평은 나중에 올릴 게시글을 기대해주세요!


알바 다녀와서 조금 늦은 점심으로 양상추, 닭가슴살스테이크를 먹었어요.


사실 다른 샐러드 사 올까 하다 이 양상추를 빨리 해치워야 할 것 같아 이렇게 챙겨 먹었답니다.

요즘 샐러드를 많이 먹어 단련돼서 그런 건지 잘 넘어가더라고요😆

닭가슴살스테이크는 허브! 가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맛있게 잘 먹었어요!


저녁으론 네꼬밥의 닭가슴살불고기볶음밥과 계란후라이를 먹었어요.


사실 오늘 메뉴만 봐도 아시겠지만 닭가슴살 관련 냉동식품들이 다 떨어져 가서 오늘 이마트에 가서 장 보려고 했으나 너무 피곤해서 저녁도 늦게 먹고 운동도 못 가고 당연히 장도 못 보러 갔어요.

평소에 커피 관련 식품을 전혀 안 먹는데 어제 아메리카노 먹은 이후로 생체리듬이 완전히 엉망이 돼서 무기력하고, 우울하고 자괴감이 장난이 아니에요...ㅠ

진짜 진짜 너무 한심에서 땅굴 파고 들어가고만 싶지만 그래도 자기반성 겸 앞으론 진짜 힘내서 살아보겠다는 다짐으로 오늘의 게시글을 올려요😢

볶음밥은 늘 맛있긴 했는데 조금만 보태자면 반숙 후라이랑의 조합이 은근 잘 어울렸고, 불고기도 꽤나 맛있어서 기분이 꿀꿀한 와중에도 밥은 다 먹었답니다..

<오늘의 한줄평>

너무너무 꿀꿀하게 끝난 하루지만 오늘 일을 반면교사 삼아 앞으로 조금 더 열심히 노력하고 부지런히 살아야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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