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식단 +더단백 카라멜

※광고 아니고 전부 내돈내산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맛 표현 포함되어 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미숙하니 언제든지 피드백 주시면 반영하여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아침은 오버나이트 오트밀! 과 삶은 계란 1개를 먹었습니다!

{오늘의 오나오 레시피}

오트밀 40g
그릭요거트 30g
프로틴파우더 20g
아몬드브리즈 100ml
바나나 한개

오나오 레시피가 거기서 거기라 이제 그만 적을까도 생각중이에요! 기본적인 오트밀, 요거트, 아몬드브리즈 정도만 고정이고 나머지는 식단, 입맛따라 조금씩만 바꾸면 되는거라 특별한 날에만 적을까 고민중입니다🤔

여튼저튼 삶은계란은 2개를 깠지만 완숙이라 퍽퍽해서 1개만 먹었어요. 늘 시리얼은 후식으로만 먹어서 그런지 아침에 오나오를 먹으면 약간 후식 먹는 기분으로 먹어요!

점심은 시간이 없어서 간편하게 샌드위치!

빵집에서 파는 것중에 제일 칼로리 낮은 걸로 집어왔어요.

점심을 3시에 먹었는데 4시에 피티를 가야해서 (특히 월요일은 인바디😢) 빨리 소화됐음 좋겠다 하면서 급하게 먹었어요!

결과적으로 오늘의 인바디는... 😭

샌드위치 때문은 아니고 지지난주에 슬럼프 여파가 온건지 (지난주 운동은 열심히 함!) 근육량만 줄었어요ㅠㅜ

그리고 운동 끝나고 먹은 더단백 카라멜맛!

오늘 점심에 단백질을 못챙겨서 일부러 근처 편의점 가서 사먹었어요!

  GS25에서 2500원(12월 할인 이벤트 상품 X. ex) 1+1, 2+1) 주고 사 먹었고, 250ml에 105kcal에요!

단백질은 20g 총 36% 들어있어서 근육량이 늘길 바라면서 먹었습니다😆

이전에도 짧게는 리뷰했었는데, 개인적으로 제 입맛엔 더단백 음료 중에 카라멜이 가장 맛있었어요!

초코맛은 단백질 음료 그 특유의 맛이 아주 약간 나는데 카라멜맛은 전혀 안 났고, 달달해서 완전 최애 음료가 됐어요

저녁은 자주 먹는 아빠가 사 오신 샐러드!

오늘의 메인 토핑은 불고기였답니다😆 진짜 맛있고 양도 많아서 너무 좋아해요!

위에 나무토막 같은 고구마도 토핑으로 있는데, 처음엔 너무 나무토막 같아서 생고구 만 줄 알았어요.

근데 한입 먹어보니 에어 프라이기에 구운듯한 고구마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맛있었다는☺️)

오늘도 드레싱 없이 먹어서 앞으론 드레싱 챙겨 오지 말라는 말까지 아빠께 전해드렸어요! (완전 뿌듯)

<오늘의 한줄평>

중간에 단백질 음료 챙겨 먹은것까지 너무 알차게 식단 챙겨 먹은 것 같아 뿌듯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