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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린이의 식단

12월 6일 식단

by 나아바 2022.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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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아니고 전부 내돈내산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맛 표현 포함되어 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미숙하니 언제든지 피드백 주시면 반영하여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아침도 어제와 같은 오버나이트 오트밀과 삶은 계란!

{오늘의 오나오 레시피}

오트밀 40g
그릭요거트 30g
프로틴 파우더 15g
아몬드 브리즈 100ml
바나나 한 개

요즘 아침 오나오 레시피가 다 같은데 이유는 바나나를 빨리 처리해야 하기 때문이에요😗

바나나를 1송이에 8개를 사 왔는데 집에선 저밖에 안 먹어서 빨리빨리 처리하느라 매번 같은 아침을 먹게 되네요.

그래도 엄청 맛있어서 싫은 척 혼자 해치우고 있답니다😆


점심은 오늘 배송 온 허닭의 닭가슴살 닭갈비 볶음밥에 계란후라이, 치즈(자연치즈 80% 이상)를 먹었어요!


볶을 때부터 엄청 맛있는 냄새가 나서 닭갈비 볶음밥엔 치즈지! 하고 치즈도 넣어먹었는데 진짜 인생 볶음밥....

허겁지겁 먹느라 영양성분표도 못 보고 버렸는데, 나중에 짧은 리뷰로 제대로 첨부하려고요!

여하튼 치즈랑 볶음밥의 조합이 가히 환상적이었고, 반숙 계란후라이를 같이 비벼먹었는데 진짜 순간 그냥 일반식 먹는 줄 알았어요.

곤약볶음밥인데 전혀 곤약느낌이 안 나고 그냥 진짜 닭갈비 남은 거에 밥 볶아먹는 맛...

물론 사람 입맛이 다 다르고 닭갈비 볶음밥 먹어 본 지 오래라 저만 이렇게 느끼는 걸 수도 있어요🤔

그래도 닭가슴살 김치볶음밥이나 닭가슴살 야채 볶음밥에 비하면 훨씬 맛있는 맛이었던 건 확실해요!!


저녁은 어제와 같은 샐러드!


사실 오늘 샐러드도 맛있게 먹긴 했지만 점심때 닭갈비 볶음밥을 너무 급하게 먹었는지 입안이 살짝 까졌더라고요😆

웃픈 해프닝이지만 그래도 밥에 대한 의지는 꺾을 수 없어서 샐러드는 다 해치웠습니다!

음 어제 견과류 토핑에 건바나나가 들어가서 그랬던 건지 견과류는 어제가 더 맛있었어요! 나머지는 다 같은 맛이었습니다☺️

<오늘의 두 줄 평>

오늘 한 것도 없는데 갑자기 엄청나게 피로해서 낮에 잠을 4-5시간 자버렸다. 아직 여유 부릴 짬이 아닌데 퍼뜩 정신 차리고 힘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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