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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린이의 식단

12월 3일 식단

by 나아바 2022.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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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아니고 전부 내돈내산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맛 표현 포함되어 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미숙하니 언제든지 피드백 주시면 반영하여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아침도 오버나이트 오트밀!


{오늘의 오나오 레시피}

오트밀 40g
그릭요거트 30g
단백질 초코볼 25g
아몬드 브리즈 100ml
바나나 반개

사실 오늘따라 오트밀 사진이 못생기게 나와서 올릴까 말까 고민을 수차례 했는데 꾸준히 블로그 하고 싶은 마음에 올렸어요😋

사진은 좀 못생겨도 달달한 초코볼과 바나나의 맛이 오트밀과 잘 어우러져 맛있었답니다!

최근 들어 오나오 예쁘게 나온 사진을 찍고 싶어서 유리병을 찾고 있어요. 너무 쓸데없는데 돈 쓰나 싶으면서도 사진이 너무 못 나와서 이래저래 고민만 늘어가요..😢


점심은 어제 먹은 것과 비슷한 샐러드!


어제 샐러드 같아 보이 실수 있는데 어제는 콘🌽이랑 슈레드 치즈가 있었고 오늘은 약간 일반 모짜렐라 치즈 같은 모양의 치즈가 콘🌽과 있었어요!

콘이라고 불러서 이상하실 수 있는데 저는 약간 낱알씩 있는 건 콘이라고 부르고 전체 형태는 옥수수라고 불러요! (이상하지만 개인적인 말버릇입니다😙)

여하튼, 샐러드는 한결같이 맛있었어요. 다만 단호박이 조각나 있어서 통짜로 되어있는 것보단 수분감이 살짝 부족한 느낌이 조금 들었네요


저녁은 참치김치주먹밥을 먹었어요!


사실 오늘따라 사진이 너무 못생기게 나와서 이것도 올릴까 말까 고민했는데 진짜 맛있는 참치김치 주먹밥 맛이 나서 추천해 드리려고 올려요!

자세한 레시피는 먹빼채널 님의 레시피를 보고 따라 했답니다!

다만 저는 밥을 50g, 참치를 85g, 깻잎은 생략해서 넣고 조리해 먹었어요!

두부를 으깨서 밥이랑 볶아서 그런지 살짝 씹는 식감과 포만감이 덜 차지만, 진짜 참치김치 주먹밥 맛이 나서 맛있었어요!

포만감이 많이 들지는 않는데 배고프다!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 딱 적당한 정도의 배부름이었어요.

<오늘의 한줄평>

저녁을 색다르게 요리해서 먹어봤는데 진짜 너무 맛있어서 종종 해 먹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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